반려동물들을 위한 자유로운 환경을…

모르는 사람간에도 보이지 않는 자기만의 영역이란 게 있듯 반려동물에게도 서로의 영역을 매너없이 침범하는걸 매우 불쾌하고 무례하게 여기는 본능이 있습니다.

다만, 예외는 있습니다. 불행하게도 부모밑에서 단 몇 일도 있어보지 못하고 분양되어 상식이 없는 인간들 속에서 사람처럼(?) 대접받으며 자란 반려동물들은 본능을 잃어버리고 살다보니  반려동물들의 에티켓이나 매너를 모르고 사는 아이들이 너무 많아져 버렸다는 것입니다.

이렇듯 반려동물들이 인간에 의한 후천적 환경으로 인해 그 반응들이 너무 제각각 차이를 드러냄으로써 아이들의 본능이 굴절되어 기본적인 매너를 모르다보니 다른 아이들과 함께하지 못하고 왕따되는 일도 허다합니다. 태어나면서부터 인간에게 길들여진 아이들은 더 이상 독립할 수도 없으며 다른 아이들과도 어울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반려동물을 키우는 입장에서 아이에게 미안하고 죄책감마저 듭니다. 기본적 상식을 갖고 반려동물들의 습성을 이해하여 아이들이 본능에 충실하며 기본적인 에티켓을 갖도록 도와주는 게 인간들의 의무사항이라 여겨집니다.

다른나라도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주거환경과 가족문화가 변화하면서 반려동물을 집에서 키우는 일이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만큼 아이들이 본능에 충실해야 일들이 너무 줄어들어 버린거죠… 아무것도 모른채 부모와 생이별하고 홀로 떨어져 주어진 공간에서만 평생을 살아야 하는 운명이 된거죠… 인간에 따라선, 함께 어울릴 일도 있었겠지만, 어떤 경우엔 영문도 모른채 버려지는 운명에 놓이기도 합니다.

여기서 저희가 할 일이 주어진거랍니다. 집에서도 주눅들지 말고 두려워도 말고 혼자든 아니면 누군가 함께 있으면 더 좋겠지요… 어쨌든 신나게 놀며 끼니를 해결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자… 는 모토가 동기부여가 된거죠.. 장애적 표현인 우울증에 의한 분리불안증세(물고 뜯고 짖는 행위와 자학 등), 운동부족에 의한 비만 등을 예방 및 치료해보자는 과감한 시도로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이제 3년의 길고도 짧은 개발과 필드테스트를 통해 2015년 7월에 반려견과 그 가족들을 위한 볼레디(www.ballready.com)가 탄생되어 여러분 곁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아이들과 그 가족들의 행복을 위해… 볼레디는 끊임없이 연구개발하여 더좋은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여러분 곁으로 찾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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